(사)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 (김민회 기자) –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. 롯데아울렛은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협업하여 오는 6월 9일까지 ‘키크니의 반려단길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의 만남, 이별, 그리고 이별 후의 추억을 주제로 한 전시로,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.
전시 구성 및 주요 프로그램
이번 전시는 세 개의 관으로 구성된다:
- 만남의 관: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 전시
- 이별의 관: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전시
- 이별 후의 관: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기억하는 전시
전시 공간은 의왕점 1층 중앙광장에서 글라스빌까지 이어지며, 모든 전시 구역이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. 관람객들은 전시를 즐기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.
특별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
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:
- 스탬프 투어: 세 개의 전시관을 모두 관람하면 키크니 일러스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.
- 펫 커스터마이징 네임텍: 매주 토요일,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.
- SNS 인증 이벤트: 해시태그를 포함한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 키오스크 인화권을 제공하며,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.
- 펫 캐리커처 이벤트: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키크니가 직접 그린 펫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롯데아울렛의 반려동물 친화적 노력
롯데아울렛은 반려동물 친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. 업계 최대 수준의 펫 파크 시설과 반려동물 동반 식사 공간 ‘펫 그라운드’ 등을 도입해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반려동물 관련 시설 이용 건수는 월평균 5000건을 넘어서며, 전년 대비 10% 이상 증가했다. 이러한 노력을 통해 롯데아울렛은 반려동물 인구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앞으로의 계획
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장은 “반려동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롯데아울렛은 이번 ‘펫 프렌들리’ 프로젝트를 시작으로,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.
자세한 정보는 롯데아울렛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,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