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동현 변호사(전 부산지검장)는 지난 7일 부산 아르피나 그랜드볼륨 2층에서 열린 국내 첫 반려견동반 숲속야영장 출범식과 ‘(가칭) “동물사랑” 실천 운동연합 발기인 대회’에서 축사를 하였다. 이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석동현 변호사는 축사에서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, 유기동물 수가 전국적으로 연간 10만 마리를 웃돌고 부산이 그중 세 번째로 많다고 언급했다. 그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법률자문 및 민간활동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.
출처: 김종호 기자, KNS뉴스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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